[스크랩] 거창 월여산(04.25)

 

 

산행들머리인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들녁의 사료작물

 

 

옛 원기마을의 정자나무

 

 

 

 

 

 

 

 

구름에 쌓인 월여산

 

 

산중턱에서 본 마을

 

 

칠형제바위

 

 

날씨가 흐려 구름에 쌓인 암봉

 

 

해발 865미터의 월여산 정상

 

 

월여산 능선과 멀리 구름에 덮인 거창의 진산인 감악산

 

 

날카로운 바위날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합천호

 

 

월여산 면민안녕기원제단

4월 29일부터 면민안녕을 비는 철쭉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분홍빛 철쭉이 산능선을 뒤덮고 철쭉나무 사이로는 고사리와 취나물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산이 높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으면서도 봄철이면 철쭉과 산나물이 온 산을 뒤덮은 멋진 산입니다.

산 자락에는 거창양민학살사건 추모공원도 위치해 있어 산행과 역사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 디지털카메라

글쓴이 : 산그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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