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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모셔온글)

[스크랩]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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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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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3월31일

5,000원

4,000원

3,000원

3,000원

4월1일~
11월16일

평일

6,000원

5,000원

4,000원

4,000원

주말,
공휴일

8,000원

5,000원

4,000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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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국도(46번 국도)를 타고 오다가 청평을 지나, 청평검문소에서 “현리, 일동”방면(37번 국도)으로 좌회전을 하여 7km정도 와서 임초리에서 마을쪽으로 좌회전하여 4km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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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전설>

          옛날 한 마을에 한 아리따운 처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고을엔 행동거지가 아주 나쁜 고을 원님의 아들이 있었답니다.
          그는 아버지의 권세를 믿고 나쁜 짓만 골라서 했습니다.

          그래도 보는 눈은 있었는지 마을의 그 예쁜 처녀를 보고는 첫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처녀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총각이 따로 있었지요.

          어느 날 그 못된 원님의 아들이 그녀를 강제로 희롱하려 했지만

          처녀가 끝내 거부하자 그 처녀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후 원님의 아들은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녀를 양지 바른 곳에 묻어 주었는데
          그 무덤 위에 나리꽃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원님의 아들이 그 예쁜 꽃에 다가가니 꽃에서 역겨운 냄새를 내면서
          원님의 아들이 오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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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어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킨 꽃,

          그래서 순결을 지킨 처녀의 넋을 지닌 꽃이 나리꽃입니다.

   

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 
          그렇다면 참나리의 꽃말은 '참 깨끗한 마음'일까요?
          이렇게 꽃말과 꽃 이야기를 정리해 보니까 '나으리'들에 대한

          서민들의 마음을 담은 꽃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참 나으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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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알게된 이수목원에는  온갖야생화들이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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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양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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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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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포니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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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개울에는 돌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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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양귀비는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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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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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유럽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전체에 털이 많고 뿌리에서 모여 나온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한쪽으로 풀리는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인부()에 5개의 비늘조각이 있다. 물망초란 영어의‘forget me not’을 번역한 것이고, 영어 이름은 독일어의‘페어기스마인니히트(Vergissmeinnicht)’를 번역한 것이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나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이‘나를 잊지 마세요’ 가 되었다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가을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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